📜 네팔에서 기독교의 역사와 첫 교회들 – 연대순 정리
1️⃣ 1715년 – 카푸친(Capuchin) 신부들의 네팔 입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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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트만두 계곡에 마알라 왕들의 초청으로 카톨릭 선교사(카푸친 신부들)가 들어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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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릿푸르 지역에 'Our Lady’s Assumption'이라는 교회를 건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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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60년에 이 교회 헌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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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60년대에는 Bhaktapur 지역에 또 다른 교회 'Annunciation of Our Lady' 설립.
2️⃣ 1769년 – 카푸친 신부들과 신자들 추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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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트비 나라얀 샤(Prithvi Narayan Shah)가 네팔을 통일하고 힌두 왕국으로 만들면서, 선교사들을 영국 스파이로 의심하고 추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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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교사들과 네팔 기독교인들은 **인도 북부 비하르(Chuhari)**로 이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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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명의 신부는 네팔에 남았으나, 1810년에 사망 후 기독교 존재 사라짐.
3️⃣ 1951년 – 민주화와 함께 선교 재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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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주의 도입으로 외국 선교사들에게 재입국 허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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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esuit 선교사들이 교육기관 사역으로 입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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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. Xavier's School (Jawalakhel) 설립.
4️⃣ 1992년 – ‘Church of the Assumption’ 공식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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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93년~1996년: Dhobighat에 새 건물 건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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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칭은 18세기 교회와의 역사적 연결을 나타냄.
✝️ 개신교(프로테스탄트)의 시작
5️⃣ 1952년 – 최초의 개신교 교회 ‘Ramghat Church’ (Pokhar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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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교단체: Nepal Evangelistic Band (NEB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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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자: Dr. Lily O’Hanlon, Miss Steele (1940년 인도 접경지역에서 시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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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화 후 영국 대사 도움으로 네팔 입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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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ining Hospital 설립 허가 받고 교회 활동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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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창기 예배는 병원 아래 미션 캠퍼스에서 드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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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목사: Darjeeling 출신 David Mukhi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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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는 **INF (International Nepal Fellowship)**로 확장됨.
⛪ 네팔의 두 번째, 세 번째 교회들
6️⃣ 1953년 – ‘Bethshalom Church’ (Putalisadak, Kathmandu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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